고양이클리닉 24시 다나을동물병원 미사본점

DANAEUL Animal Medical Center

고양이클리닉

고양이 진료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 선생님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른,
고양이다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는 소음이나 스트레스, 외부환경에 아주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좀 더 세심하고 특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예민하다!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아이들입니다. 강아지 등 다른 동물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소음과 냄새, 낮선 환경에 의해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내원하거나 입원했을 때 강아지와의 격리가 필요하며,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나 자신의 익숙한 물품
(담요, 장난감, 쿠션등) 들과 함께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깨끗하다!

정말 심하게 아프지 않은 이상, 고양이의 몸에서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해지는 경우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는 깔끔한 동물입니다.

병원에서도 고양이의 깔끔한 습성을 최대한 맞춰주기 위해,
항상 화장실용 모래박스를 준비해 두고, 자주자주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참을성이 많다!

고양이는 예민하긴 하지만, 아픈 것을 잘 티 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질환을 초기 발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통증이 심하거나, 몸이 불편해도, 낑낑거리거나, 헥헥거리지도 않고, 그냥 웅크리고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와 똑같은 기준으로 환자를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육안으로는 아파하는 건지, 좋아지고 있는 건지 평가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수의사의 지도 하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 번 싫으면 죽어도 싫다!

고양이는 한 번 싫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치료나 처치 과정을 한번 싫다고 느끼게 되면
진료에 전혀 협조하지 않으므로 치료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강제적인 보정이나 싫어하는 행동을 피하고,
치료나 처치 과정에서도 최소한의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예로 보정시에 두꺼운 타올로 감싸주어 안락함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최소 스트레스 보정법이나 처치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에게 최적화된 특별한 치료공간
다나을 동물병원

대기실만 공간 분리?
다나을은 대기실부터 입원/처치실까지
고양이 전용 독립된 진료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다나을을 이용하는 고양이 환자는 내원부터 퇴원까지,
강아지를 마주치지 않습니다.
다나을은 고양이 대기실, 고양이 진료실, 고양이 치료/입원실
이 세 공간이 단독으로 분리된 조용하고 아늑한
고양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 별도 분리된
고양이 대기실
병원 입구에 들어서는 즉시
강아지들과 분리된 독립된
대기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심 블라인드 처리된
고양이 대기실
외부의 자극에 스트레스 받는
성격을 고려해 유리창에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대기실內 문으로 들어가면
고양이 진료실
고양이 진료실은 고양이 대기실과
즉시 이어져있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안티 스트레스 진료법 시행
고양이 진료실
타올로 감싸 안아 안락함을 주는
최소 스트레스 보정법을 사용합니다.
더불어 고양이 습성에 맞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프라이빗 공간
고양이 치료/입원실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한 넓고 쾌적한
처치실 및 입원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 요소에 스트레스 받는 성격을
고려해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양이진료, 왜 다나을일까요?

작은 요소 하나까지 고양이의 입장에 서서 생각했습니다.
아픈 상태를 숨기는 반려묘의 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세심한 케어를 시행합니다.

고양이 진료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의 특화 솔루션

고양이 전용 대기실부터 입원장까지
최적의 고양이 진료 환경 조성

의료진이 직접 수의테크니션 팀에게
Low stress handling 교육 실시

고양이 관련 학회 및 세미나에 참여하여
보정법, 처치법 등 최신 동향 정보 습득

DANAEUL DOCTORS NOTE

다나을 닥터스 진료 노트

고양이 하부요로기계질환(FLUTD)

오늘은 1년 4개월령의 중성화된 남자 고양이 토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토미는 혈뇨 및 빈뇨, 식욕부진, 기력저하로 내원하였습니다. 3일 전 혈뇨 증상을 보여
타 병원에서 FIC(고양이 특발성 방광염)으로 진단받은 후 내복약 처방 및 통원치료를 받으셨는데
이후 빈뇨 및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나 본원에 입원 처치를 위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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